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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 봄날, 미세먼지로 망가지는 피부, 모발.. "관리의 묘수를 찾아라"
글쓴이 등록일 2016-06-27 10:19:58 조회수 65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서울에 황사 경보와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선지구 서울성곽길에서 내려다보이는 시내가 뿌옇게 흐려져 있다. 2015.02.23. chocrystal@newsis.com 2015-03-23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따뜻한 봄이다. 혹독한 추위는 물러났지만, 피부 관리에 섣부른 방심은 금물이다. 봄은 다른 계절에 비해 일교차가 심할 뿐 아니라 건조한 공기 탓에 피부 속 수분 함량이 떨어져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다. 무엇보다 봄철 몰려오는 황사나 미세먼지가 피부건강을 위협한다. 

황사는 중국이나 몽골 사막의 모래 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국내에 들어와 대기 중 미세먼지와 중금속 농도를 높이는 현상을 말한다. 미세먼지는 지름 10㎛ 이하의 먼지를 뜻한다.

최근 황사나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피부와 두피 관리 등에 관심을 쏟는 이들이 늘어났으나 오히려 잘못된 관리법을 써서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올바른 피부 관리 방법을 살펴보자.

◇과도한 클렌징·영양크림은 피해야

고농도 미세먼지는 피부에 잘 달라붙고 모공 속까지 침투해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유해 물질 등이 피부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다. 외출 시 각종 미세먼지가 피부에 그대로 쌓일 수 있으므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는 제품을 사용하고 귀가 후에는 모공 속까지 꼼꼼하게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다. 

세안제는 지방성분을 녹이는 역할을 해 오염물질을 쉽게 제거하지만, 피부표면 수분을 빨리 사라지게 한다. 각종 유해 요소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저자극 제품이나 너무 뽀드득한 느낌이 나지 않는 세안제를 고르는 것이 좋다. 또 세안 시 빡빡 문지르거나 강한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미세먼지를 씻겨내기보다 피부에 자극을 줘 면역력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피부 밸런싱을 유지해주는 저자극 클렌저를 이용해 부드럽게 클렌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시판 중인 ‘저자극’ 클렌저로는 발효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이 선보인 ‘내추럴 클리어 딥 클렌징 젤 투 폼’(115㎖, 3만원)를 비롯해 프랑스 아로마 브랜드 용카의 클렌징워터 ‘오 미셀레흐’(200㎖, 4만9000원),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230㎖, 3만9000원), 에이트루의 ‘스윗 송 블랙 티 원-스텝 클렌징 워터’(300㎖, 2만8000원)·‘얼그레이 블랙티 리프레쉬 폼’(125㎖, 2만2000원), 빠니에 데 썽스의 ‘씨패널 리퀴드 마르세유 솝’(500㎖, 2만5000원)·‘라벤더 리퀴드 마르세유 솝’(500㎖, 2만5000원), 식물나라 ‘더 풍성한 스노우폼’(120㎖, 1만800원) 등이 있다.

피부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영양 크림 등을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너무 많은 화장품을 바르면 안된다.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영양을 공급할 경우 오히려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 적은 양을 여러 차례 롤링해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켜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두피관리, 샴푸법이 중요

헤어는 사실상 미세먼지 노출이 가장 극심한 부위 중 하나다. 유해 성분이 두피에 내려 앉으면 피지와 오염물질이 섞여 모공을 막거나 가려운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할 경우 탈모 증상까지 생긴다. 

두피도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외출 후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샴푸를 하기 전 먼저 빗으로 오염물질을 가볍게 털어낸 후 흐르는 물에 두피를 충분히 헹궈내야 한다. 샴푸를 할 때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 두피를 닦아 낸다는 느낌으로 꼼꼼하게 감아야 한다. 평소보다 꼼꼼히 거품을 내 오염물질을 세척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예민한 두피에는 천연 성분 샴푸를 사용해 자극 받은 두피를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모발 세정은 샴푸로 가능하나 두피와 모공을 깊숙이 세정하기 위해서는 에션셜 오일 성분의 두피 스케일링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외출 시 젤·무스·왁스 등의 헤어 제품을 사용하면 오염물질이 더욱 잘 달라붙기 때문에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먼지와 탈락기 모발을 떨어내고, 모발의 볼륨을 회복할 수 있다. 특히 모발 사이에 붙어있는 먼지와 이물질을 떨어뜨려 샴푸의 효과를 높인다. 

두피관리를 위한 샴푸로는 빠니에 데 썽스의 ‘올리브 너리싱 젠틀 샴푸’(200㎖, 2만원),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프레시 수딩 샴푸’(200㎖, 2만6000원/ 600㎖, 5만4000원), 로레알 ‘파리 폴리페어 샴푸’(450㎖, 1만2000원) 등이 나왔다. 두피 스케일링 제품으로는 르네휘테르의 ‘콤플렉스 5’(50㎖, 5만4000원) 등이 판매 중이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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